샬롬! 이곳은 현재 아주 추운 한 겨울 같습니다.
5월도 기도해 주셔서 주님 모신 복된 삶과 섬김이었습니다. 저희 선교부 목회자 중에 한 분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이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포스트 박사 과정으로 아르헨티나에 와서 연구하던 김예지 박사도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6월은 아르헨티나 겨울의 시작이고 한국에는 대선이 있는 달입니다. 저희 가족들이 주님과 동행이 생생하고 아래와 같은 사역들에 주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1. 매 주일 현지인 교회 순회 설교,
2. 매주 목요일 제자 훈련,
3. 격주 토요일 신학교 강의(기독교 교육: 알리시아 교수),
4. 다양한 그룹의 바나바 훈련(2-4일, 목회자 훈련, 6-7일 청년리더 훈련, 6-8일, 포르모사 위치족언어로훈련, 9-11일 파라과이 수도 훈련, 12-14일, 파라과이 지방 훈련, 17-18일, 2단계 말씀훈련(마가복음) 20-21일, 꼬르도바 훈련),
5. TD 영성훈련 통역 섬김(5-8일),
6. 섬기는교회 단기선교(30일-7월 9일),
7. 7월 파라과이 신학교 준비(학생들 표구입, 등록, 신입생 면접, 종말론 강의 준비 등)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월도 "주님의 은혜로, 주님께서 하셨습니다!"라는 고백을 하길 원합니다!
늘 기도로 동역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 목회자 훈련원에서 쓰던 빔 프로젝트가 수명이 다하여 더 이상 쓸 수없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급히 모니터 화면을 설치해야 하는데 약 200만원 정도가 든다고 합니다). 이것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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