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정말 오랫만에 수도가 영하로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난방시설이 부족해서 그런지 영하 10도 밑의 기온처럼 느껴집니다.  

6월도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동역자님의 기도 덕분이었습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7월도 중요한 사역들이 저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먼저 6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아틀란타 섬기는교회 단기팀 14분이 방문해 어린이사역, 안경사역, 미용 사역등 다양한 사역으로 섬깁니다.

2) 9일부터 11일까지  아르헨티나 한인 선교사 수련회가 있습니다. 

3) 14일부터 23일까지는 미국의 하비스터스교회에서 10분의 단기팀이 방문해서 어린이 사역과 섬기는 사역을 진행합니다. 선교팀들 모두 하늘의 비전을 받게 하시고 그들의 섬김을 통해서 이 땅의 영혼들이 구원받고 복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4) 21일부터 8월 1일까지는 파라과이에서 남미 연합신학교 학기가 진행됩니다. 저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종말론 강의를 감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유익한 강의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5) 22일부터 하영이가 미국에서 개최되는 차세대 리더 수련회에 참석하게 되는데 그 곳에서 주님과 깊은 만남이 이루어지고 올바른 인생관, 세계관, 가치관, 신앙관을 형성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평강의 주님께서 사랑하는 동역자님과 일 마다 때 마다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르헨티나 강기안, 이희옥 선교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