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오후 일정 중 누락된 것이 있어 올립니다. 

15일(월)에는 새벽 3시쯤에 공항 도착해서 5시쯤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어린이 사역할 짐을 정리하고 2시간 정도 쪽잠만 자고 바로 사역을 시작해서 저녁 늦게서야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청소년-청년초청 집회를 마치고 가정을 심방했습니다. 가정별로 준비한 옷을 선물하고 미리 현지 리더를 통해 준비한 쌀도 전달하며 복음도 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전하고 결단하기를 간구하는 중에 감사하게도 마음을 열어 주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어찌나 반갑고 감사하던지요. 심방 마지막에는 에레카라는 자매님의 집에 초대를 맞아 함께 식사하고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장 권사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마침 에레카 자매님의 생일이라 함께 축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