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목) 오전 일정은 게렐트교회에서 미리 약속 잡아준 가정들을 심방하였습니다. 

심방도 의미도 있지만 가정별 전도의 의미가 더 강했습니다. 전에 교회를 다녔지만 지금은 쉬고 있는 가정도 있었고 다신론에 빠져 예수님도 그 중에 하나 정도로 여기는 가정도 있었습니다.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 당하는 가정도 있고 재정적 어려움으로 고통당하는 가정도 있었습니다. 

고민하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고 주님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오후에도 심방이 있었습니다. 4시 30분에는 게렐트교회 청년들과 간증나눔이 있었습니다. 

간증 나눔 후에 왕 집사님과 장 권사님께서 준비하신 요리로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재료 준비하고 옮기고 조리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감당해주셨습니다. 

식사 후에는 청년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선교팀의 특송과 설교가 있었고 치유와 회복의 사역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