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 은혜의 통로 >
  • 가정예배
2022년 2월 설 가정예배지
배정환 2022-01-30 추천 1 댓글 0 조회 325

 

설 가정예배         

 

l  경배찬양 : 찬송가 570/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28/ 복의 근원 강림하사

 

l      : 가족 중

 

l  성경본문 : 창세기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l  설교제목 : 복의 기준   

 

l  설교 요약

  

 

보리 이삭에 낱알이 많이 열리면 포기에 450알까지 열립니다. 그런데 처음 돋아난 줄기를 그냥 자라게 하면 겨우 80알에서 90 정도밖에 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농부는 보리 싹이 나오면 발로 밟습니다. 이때 처음 나오는 약한 싹은 꺾이고 밟혀서 이상 자라지 못합니다. 다시 새싹이 나오는데 이것은 전보다 강한 줄기로 자라게 되어 400 이상이 열리는 튼실한 보리가 됩니다. 그래서 무자비하게 보이는 보리밟기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보리밟기 하듯이 성도들에게 고난을 주십니다. 고난을 믿음으로 견디어 성도는 신앙으로는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난은 우리에게 려운 숙제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복의 기준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진정한 성격을 정하고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보니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만큼 탐스럽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생명이 없었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처럼 보여도 사실은 저주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가 그랬습니다. 사람은 결코 복의 기준이 되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복의 기준이 되십니다. C.S. 루이스는 고난은 주님이 주시는 변장된 축복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면 고난은 그저 불행과 저주에 불과합니다. 피하고 싶고 도망가고 싶은 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준으로 보면 이보다 더한 복이 없습니다. 힘겹게 돋아난 보리 이삭, 약한 싹을 꺾는 농부의 다부진 사랑이 있기에 보리 이삭은 강하게, 튼실하게 자라게 되는 것처럼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또한 그렇습니다.

우리를 복의 사람으로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시기와 질투에 굴하지 않도록 오늘도 강하게 인도하시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l  기도 - 가족이 둘러앉아서

 

   l  찬양 : 490/ 주여 지난밤 내 꿈에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022 추석 가정예배지 사진 배정환 2022.09.09 1 236
다음글 9월 21일 추석가정예배 [1] 사진 배정환 2021.09.19 1 332

139816 서울 노원구 상계로18길 28(상계동) TEL : 02-975-0091 지도보기

Copyright © 하늘정원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18
  • Total214,482
  • rss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