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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설 가정예배지
배정환 2025-01-25 추천 0 댓글 0 조회 46
[성경본문] 신명기32:46-47 개역개정

46.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47.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경배찬양 : 찬송가 552장 / 아침 해가 돋을 때, 621장 / 찬양하라 내 영혼아

*기 도 : 가족 중
*성경본문 : 신명기 32:46-47 (구약성경 315쪽)
46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47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 설교제목 : 마음에 둔 것을 돌아보라

같은 바구니라도 무엇을 담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바구니에 꽃이 담기면 꽃바구니이고 생선이 담기면 생선바구니입니다. 쓰레기가 담기면 쓰레기통이 되어버립니다. 이처럼 마음에 무엇이 담겨있는가에 따라 생각도 행동도 달라집니다. 겨울철은 환기가 어려운 계절입니다. 여기저기 곰팡이가 꽃을 피우고 퀴퀴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날은 춥지만 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시켜보세요. 신선한 공기가 실내에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마음의 창을 열고 신령한 공기를 맞이해보세요. 마음에 켜켜이 쌓인 먼지들은 사라지고 그리스도의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우리의 마음에 말씀을 두라고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마음에 두는 것은 자신의 마음에 안테나를 세우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의 소음과 잡음 속에서도 은혜로 가득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릴 것입니다. 탄광촌을 방문한 어느 젊은 목사는 어둡고 더러운 갱 안의 통로에서 아름답고 하얀 꽃이 자라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탄가루가 꽃잎에 떨어져도 꽃잎이 매끄러워 그것들이 붙지 못해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청결한 다윗의 마음, 그 비결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세상의 더러움과 어둠이 마음에 붙어 있지 못합니다.


한 체로키 인디언 노인이 손자에게 삶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마음속에서는 늘 싸움이 일어난단다. 너무 끔찍한 싸움이어서 마치 두 마리 늑대가 싸우는 것과 같단다. 하나는 악마 같은 놈이라 탐욕과 분노와 교만과 열등감 그리고 거짓과 허영으로 가득하고, 다른 하나는 선한 놈이라 기쁨과 친절 그리고 겸손함과 성실로 가득하단다. 손자가 잠시 동안 고민하다 묻습니다. “그럼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노인은 간단히 답합니다. “네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긴단다.” 말씀으로 우리의 영혼에 양식으로 삼으십시오. 말씀을 먹고 말씀대로 사는 자에게 생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생명에 복을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 기도 - 가족이 둘러앉아서 

* 찬양 : 찬송가 620장 / 여기에 모인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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