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솔로몬은 기혼까지 가서 기름부음을 받았는가?
배정환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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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38 왜 기혼까지 가서 기름을 부었는가?
아도니야는 도성 밖에서 독자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모였습니다. 그곳이 기혼샘 남쪽 600미터쯤 있는 샘이었습니다. 반면 솔로몬은 말보다 더 비싼 왕의 노새를 타고 왕위 예식을 치르고 왕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예식은 예루살렘에 물을 공급하는 원천이자 성전 바로 아래에 있는 기혼 샘(이는 분출 샘이었습니다)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이곳은 아도니야 당파가 분명하게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거리에 위치했습니다.
첫째 이유로는 아도니야 일당이 들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진짜 왕은 솔로몬이다라는 것을 선포한 것입니다.
둘째는 예루살렘의 공급 원천인 기혼 샘은 성전 바로 아래에서 분출하는 샘이었습니다. 이는 솔로몬의 정치적 지지기반이 다윗 성 예루살렘의 지도층임을 고려할 때 솔로몬이 적통임을 보인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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