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을 위해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2004년부터 중국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새로운 선교의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2010년 한 성도가 중국을 품고 기도하는 중에 Y시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 단지에 상가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불량배처럼 난폭한 공안들의 위협 속에서 하나님의 간섭으로 상가를 구입한 성도는 그곳에 교회를 세우기도 작정하였습니다. 

이에 본 교회는 2011년 10월 9일 당회 결의로 Y시에 교회를 개척하기로 하였습니다. 교회 이름은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사랑의교회'라 명명하고 글로벌 선교단체에서 잘 훈련받은 현지 사역자를 담임 목사로 세우고 일정한 사례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매년 사경회를 통해 현지 교인들과 교류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금은 중단되고 있습니다. 

현재 출석교인은 42명으로 아름답게 주님 안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