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선택한 십자가'를 읽고-진희상
배정환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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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을 하면서 목사님과 예수님과 성경에 대해서 차근차근 정리가 잘되어가고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에 대한 책들을 읽고 있다. 많은 책을 읽은 것도 아니고 전부다 배운 것도 아니고 완벽하진 않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고 그리고 이 사랑이 내가 아는 사랑과는 차원이 다른 사랑이라는 것, 또 내가 얼마나 깊은 은혜를 누리고 있는지도 아직은 소금 맛보듯 작은느낌이지만 인지했다는 것이 감사하다.
책에 작가는 자신이 겪은 생활의 경험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보시는 것 생각하시는 것, 예수님의 마음, 생각 등을 상상해보고 그 상상에서 사람을 느끼는 것 같았다.
'삶을 위한 신학'을 공부할 때 자연에서 하나님의 증거를 찾을 수 있다고 배웠던 것처럼 자연 뿐 아니라 우리의 삶과 생활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분명 어디서나 우리를 지켜보시는 하나님의 속성과 예수님의 삶들을 느낄 수 있음을 배워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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