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쓰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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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을 사로잡은 말 한마디
배정환 2015-09-05 추천 1 댓글 0 조회 388

막내 아들이 하루는 형에게 집요하게 다짐을 받아냈다. 늘 예비된 비전(중고등부 예배 별칭)을 마치면 먼저 집에 오는 형이 부러웠는지 아니면 그의 말대로 교회가 좋아서 그런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끝내 형이 동생이 드리는 하주꿈(유초등부 예배 별칭)을 마칠 때까지 함께 있기로 했다.
막내 아들이 형의 마음을 움직인 말 한마디는"형과 함께 있으면 기뻐"였다.

함께하는 기쁨을 아는 아들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기쁨도 누리기를 지금까지 잠을 자지않고 내 배위에서 노니는 아들을 보며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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